상장 기업의 결산보고와 IR(투자자 정보) 서류 작성 등을 지원하는 일본 프로넥서스의 베트남 법인이 호치민시 1구에서 렌탈 오피스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지법인의 사토 미도리(齋藤みどり) 사장에 의하면, 4월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렌탈 오피스 '프로넥서스 비지니스 센터 호치민'은 호치민시 1구의 응엔짜이(NGUYEN TRAI)거리에 접한 오피스 빌딩 '젠플라자' 13층에 입주한다. 오피스 접수에서는 레스토랑 등의 예약 서비스도 제공한다.
15일에는 호치민시에서 현지법인의 설립기념 파티가 개최되어, 기업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