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1% 기부릴레이 프로젝트’는 수입의 1%를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의 장학기금으로 기탁하는 기부프로젝트로, 시 산하 기관 및 관내 기업체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 참가한 재단 임직원들은 수입의 일정 금액을 매월 인재육성재단의 장학기금으로 기부하는데 동참했고, 기부금은 안양의 미래인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재단의 이 같은 지속적인 선행은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기길운 대표이사는 “안양의 청소년들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행복1% 기부릴레이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청소년이 행복한 안양 만들기를 위해 청소년재단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재단은 올 한해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지역사회와 소통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