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전 직원, ‘행복1% 기부릴레이’ 참여

2020-01-17 13:42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이 ‘행복1% 기부릴레이 프로젝트’에 전 직원이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행복1% 기부릴레이 프로젝트’는 수입의 1%를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의 장학기금으로 기탁하는 기부프로젝트로, 시 산하 기관 및 관내 기업체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 참가한 재단 임직원들은 수입의 일정 금액을 매월 인재육성재단의 장학기금으로 기부하는데 동참했고, 기부금은 안양의 미래인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재단의 이 같은 지속적인 선행은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재단은 18년 안양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스포츠 경기관람 기회를 제공, 19년 5월 강릉시청을 직접 방문해 강원도 산불 피해 구호성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길운 대표이사는 “안양의 청소년들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행복1% 기부릴레이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청소년이 행복한 안양 만들기를 위해 청소년재단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재단은 올 한해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지역사회와 소통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