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가족친화 우수기관 현판제막식 개최

2020-01-0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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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이 2020년 경자년 새해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에서 직원들과 함께 가족친화 우수기관 현판제막식을 가졌다.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은 여성가족부에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으로 선정하는 제도다.

특히, 재단은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신규 공공기관 중 우수한 상위 20개 기관에 선정됐고, 최근 열린 '2019년 가족친화인증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도 초청돼 참석한 바 있다.

재단은 임직원의 일·생활 균형을 적극 지원하고자 현재 청렴 가족사랑의 날(정시퇴근제) 실시, 장기근속직원 특별휴가·힐링워크숍 지원, 시차출퇴근제, 가족돌봄휴직, 배우자 출산휴가 일수 확대 등 16개의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 2020년에도 기존제도 확대운영은 물론 임산부 지원프로그램 일환인 출산 시 육아용품 지원 도입을 시작으로, 다양한 신규제도를 적극 개발해 도입할 예정이다.

기길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재단은 일·가정 양립을 통한 직원의 삶의 질 향상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 직원들의 행복지수를 향상시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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