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공 비하’ 주예지 사과 “변명의 여지없어…책임질 수 있는 강사 될 것”

2020-01-14 18:09
  • 글자크기 설정
스타강사 주예지가 특정 직업을 비하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어떤 변명의 여지없이 사과하고 싶다”고 밝혔다.

주예지는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댓글에 답변을 하던 과정에서 특정 직업을 언급해 해당 직업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 라이브 방송을 시청해 주신 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말 한마디 한마디 신중을 기하고 책임을 질 수 있는 강사가 되도록 하겠다”며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주예지는 전날 라이브 방송에서 한 학생이 ‘수능 가형 7등급이 나형 1등급과 동급 아니냐’라고 묻자 “7등급은 솔직히 공부 안 한 거다. 지잉, 용접 배워서 호주 가야 돼. 돈 많이 줘”라고 말해 공분을 샀다.
 

[사진=유튜브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