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도경완과 두 아이들 KBS 방문 도경완과 장윤정 부부의 투꼼남매가 방송국 나들이를 떠났다. 5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투꼼남매 연우, 하영이가 아빠의 일터 KBS 방송국을 찾았다. 이날 도경완은 엄마 장윤정의 일하는 모습만 기억하는 아이들에게 일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이들은 뉴스 보도국부터 라디오 부스, ‘가요무대’ 무대까지 가는 곳마다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엄마 장윤정의 홍보대사 노릇을 톡톡히 했던 연우는 가는 곳마다 "우리 아빠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기사장윤정·도경완 부부, 나인원한남 팔고 120억 용산 펜트하우스 매입얼떨결에 장윤정♥도경완 '불륜녀' 된 홍진영…"저는 완벽한 솔로"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은 지난 2013년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1980년생 장윤정과 1982년생인 도경완은 두 살 차의 연상연하 부부이다. [사진=도경완 인스타그램 캡처] #도경완 #부부 #장윤정 #슈퍼맨이 돌아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