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링커코리아]
프링커코리아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세계가전전시회)에서 신제품 '프링커S'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프링커코리아는 소비자가 원하는 이미지를 일시적으로 피부 위에 타투 형태로 그려주는 '타투 컨셉 솔루션'이다.
프링커S는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무게를 종전 483g에서 340g으로 줄였다. 가격은 349달러에서 269달러로 낮췄다.
또한, 화장품 성분으로 만들어진 잉크는 모든 유해물질 분석, 피부 패치 평가 등 화장품 인증 평가를 완료했다.
윤태식 프링커코리아 이사는 "CES 2020에서 선보이는 프링커S는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상품성을 개선하고 기능을 고도화한 제품"이라며 "사용자 편의를 강화한 프링커S는 B2C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