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3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다. 이번 집회의 슬로건은 '국민과 함께! 희망 대한민국 만들기 국민대회'다. 집회에는 황교안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의원들, 당원 및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말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의 국회 통과를 규탄할 예정이다. 또한 100여일 앞둔 총선 승리 의지를 다질 것으로 전망된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관련기사"정치적 중립 유지" 김복형 신임 헌법재판관 취임…'헌재 마비' 우려는 여전與 비례정당 '국민의미래' 대표에 조철희 총무국장 내정 #광화문 #법안 #한국당 #패스트트랙 #성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성준 kinzi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