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복의 씨앗 전달식은 전 직원이 배려와 나눔의 덕목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다짐하는 의미로 진행되었으며, 올해로 3년째 지속되는 새해 맞이 헌혈봉사는 동절기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새해 업무를 뜻깊게 시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무식에 참여한 공단 직원은“따뜻한 나눔으로 새해를 맞이하게 되어 너무 뿌듯하다. 올 한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 공헌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호 공단 이사장은 "헌혈 봉사 시무식이 우리 공단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헌혈 봉사를 비롯하여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