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소방서 제공] 경기 광명소방서(서장 박정훈)가 2일 의용소방대장, 간부 소방공무원들과 함께 철산동 현충탑 참배로 2020년 경자년(庚子年) 공식업무를 차분히 시작했다. 이날 현충탑 참배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신명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시민의 행복과 안전한 광명시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결연한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현충탑 헌화·분향,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정훈 서장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믿음과 신뢰받는 광명소방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관련기사광명소방, 제21대 박정훈 서장 취임광명소방, 하안119안전센터 리모델링 준공 기념식 개최 #경자년 #광명소방 #박정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