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 전 동부건설 건축사업본부장도 신임 건설본부장으로 선임 [이기동 한양 신임 부사장. 한양 제공] 한양은 이기동 전 대림산업 주택사업실장을 주택개발사업본부장(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기동 신임 부사장은 영남대 무역학과 출신으로 1991년 대림산업에 입사한 후 27년 간 주택 자체사업, 민간도급사업, 도시정비사업 등 주택부문에서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아울러 박철 전 동부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을 건설본부장(전무)로 선임했다. 신임 박철 전무는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건설을 거쳐 동부건설까지 30년 이상 건설현장을 누빈 건설 전문가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관련기사"회계감독 당국 제도 보완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양 관계자는 "업계의 주택개발, 건설 분야 전문가가 합류하면서 기존 사업은 물론 신규 사업 개발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림산업 #동부건설 #한양건설 #인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지연 hanj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