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庚子年) 쥐의 해가 밝았다. 쥐띠 해인 경자년은 풍요와 희망, 기회의 해인 동시에 힘이 아주 센 '흰쥐의 해'라고 한다. 흰쥐는 쥐 중에서도 가장 우두머리 쥐이자 매우 지혜로워 사물의 본질을 꿰뚫는 데다 생존 적응력까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강력한 흰쥐의 해를 맞아 아주경제는 새해를 맞아 ‘쥐띠’ 스타들과 간단한 인터뷰를 나누었다. ‘쥐띠’ 해를 맞는 ‘쥐띠’ 스타들의 새해 인사 및 소감, 다짐 등을 들어볼 수 있었다.
그룹 TWICE(트와이스) 사나[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지난 2015년 10월, 데뷔한 '트와이스’. 내년이면 5주년에 접어들기에 더욱 감회가 새로울 트와이스의 '사나'. '사나’에게 2020년 쥐띠해는 어떤 의미일까?
"2019년 정말 바쁘기도 했지만, 돌이켜보니 원스와 소중한 추억들이 무척 많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서로 아끼며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원스 분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해야 해요~!"
우리 원스! 그리고 모든 분들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로 마무리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