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이 대표 제품인 '레모나' 베트남 수출 소식에 강세다. 30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경남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0.50% 오른 1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경남제약은 태전그룹 계열사엔 태전약품과 레모나의 베트남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경남제약, 거래재개 첫날 주가 약세 태전그룹은 국내 1세대 의약품 유통업체로 지난 2013년 베트남 지사 '태전 비나(TaeJeon Vina)'를 설립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태전그룹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레모나를 알리고 비주얼 마케팅을 극대화해 매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남제약 #베트남 #레모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준호 ajh@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