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골든차일드의 게릴라 공연에는 바람이 부는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수백여 명의 부산 시민들이 운집해 골든차일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골든차일드는 “서울에서만 게릴라 무대를 해서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부산에서도 게릴라 무대를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라며 “추운 날씨에도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오는 2020년 1월 18~19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FUTURE AND PAST(퓨처 앤 패스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