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조성되어 그동안 바닥파임, 어두운 조명 등 시설 노후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제기됨에 따라 지난 11월부터 리모델링에 들어간 테니스장은 기존 클레이 코트의 단점(기후조건 제한)을 보완코자 인조잔디 코트로 변경했다.
또한, 조명을 LED로 바꾸어 야간에도 불편함 없이 테니스장을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으며, 기존의 테니스장 창고 공간을 이용객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김홍종 사장은 "앞으로도 노후화된 시설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여 고양시민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공사 시설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