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올 한해 사업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참여자들을 서로 격려하고 공동체간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사업은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해 교육, 청년, 환경 등의 마을공동 현안을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사업 공모와 심사를 거쳐 총 24개의 공동체 모임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9년 경기마을공동체 우수활동 발표회에서 수상한‘키다리 아줌마와 아저씨’의 사례발표를 비롯해 그동안의 활동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