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건나블리 가족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주호는 밤새 준비한 파티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이들은 사랑스럽게 캐럴송을 부르며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특히 건후는 칠면조 요리를 아기 새처럼 받아먹고 나은이는 눈을 감고 선물을 기다리는 등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주호는 지난 2011년부터 스위스 FC바젤에서 활약하던 중 통역을 하던 아내 안나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