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난 19일 청렴문화만들기 캠페인을 범계역 지하철역사에서 전개했다. 감사부석 직원들을 포함해 안양도시공사와 안양문화예술재단 등 5개 시 산하기관 합동 50여명이 참어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공익신고 안내 및 투명한 청렴문화를 사회저변으로 확대하고 더불어 반부패·청렴의지를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시민들에게 '부패‧공익신고 안내' 등 부패방지 홍보물을 전달하면서, 청렴한 도시 안양 만들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관련기사안양시, '노년층 대상 치매예방법 알아보는 시간 가져'안양시 인재육성재단, 2019 칸티아모 정기연주회 개최 우종관 감사관은 "사회를 바꾸는 힘은 청렴에 대한 인식과 생각의 변화에서 출발된다"며 "정부의 반부패 정책에 따라 민관합동으로 다양한 청렴정책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시 #청렴문화만들기 #최대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