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은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강의는 무료이지만 재료비 6000원은 수강생 부담이다.
이번 겨울독서교실의 주제는 ‘지구에서 놀자!’로 환경과 관련된 내용이며, 미세먼지와 지구온난화, 자원순환 등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환경 문제와 지켜야 할 생활수칙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배울 수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21세기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극복방안 등을 다양한 실제사례를 통해 고민함으로써 지구의 소중함을 깨우치도록 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