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이 다이어리를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이어폰 '1000X 시리즈' 3종을 구매하고, 정품등록을 하는 고객들에게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소니코리아는 1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1000X 시리즈 3종 정품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3종은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3'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3' △무선 노이즈 캔슬링 넥밴드 이어폰 'WI-1000XM2'이다.
이 중 한개 이상을 구매한 후 내년 2월2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 및 사은품을 신청하면 된다.
WF-1000XM3는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를 적용해 빠르고 정확하게 노이즈 패턴을 분석한다.
아울러 소니 헤드폰 커넥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스마트 리스닝' 기능도 지원한다. 스마트 리스닝은 △사용 환경에 따라 노이즈 캔슬링을 20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주변 소리 제어' △사용자의 상태와 상황에 따라서 이상적인 노이즈 캔슬링을 구현하는 '적응형 사운드 제어' △다양한 음장 조절(사운드 위치 제어, 서라운드, 이퀄라이저 등)을 포함한다.
지속적인 펌웨어 업데이트도 실시한다. 최근 실행된 펌웨어 업데이트에서는 WF-1000XM3의 터치 센서를 통한 볼륨 조절, 아마존 알렉사, 충전 케이스 배터리 잔량 확인 등의 기능이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