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에스홀딩스가 16일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프앤에스홀딩스는 3D 기반 패션 SNS ‘패스커(FASSKER)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팁스는 중소기업청이 초기 단계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스타트업이 해당 프로그램에 선정되면 2년간 연구·개발 투자와 매칭펀드로 최대 1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받는다.
애프앤에스홀딩스는 ‘패스커’에 대해 “최신 멀티미디어 렌더링 기술을 사용해 웹 브라우저의 기능적 한계를 넘어서는 서비스” 리며 “특히, 고화질 이미지나 3D 렌더링 기술과 같은 다이나믹한 콘텐츠로 다가오는 5G 시대에 사용자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최현석 에프앤에스홀딩스 대표는 “팁스 프르그램에 선정을 통해 기업의 잠재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기술 고도화를 통해 고객에게 더 다양한 패션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에프엔에스홀딩스는 8억 원 규모의 Pre-A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신용보증기금 Startup NEST 5기’. ‘롯데엑셀러레이터 엘캠프 5기’ 등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서 사업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애프앤에스홀딩스는 ‘패스커’에 대해 “최신 멀티미디어 렌더링 기술을 사용해 웹 브라우저의 기능적 한계를 넘어서는 서비스” 리며 “특히, 고화질 이미지나 3D 렌더링 기술과 같은 다이나믹한 콘텐츠로 다가오는 5G 시대에 사용자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최현석 에프앤에스홀딩스 대표는 “팁스 프르그램에 선정을 통해 기업의 잠재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기술 고도화를 통해 고객에게 더 다양한 패션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