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유 작가는 2015년 「채널예스」, 2016년 「시사IN」, 2017년 「조선일보」에서 3년 연속 ‘가장 주목할 만한 올해의 저자’로 선정됐다.
또 작가는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 시민단체 활동가 등과 글쓰기 워크숍을 진행하며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 내는 일을 돕고 있으며, 인문공동체, 학교, 도서관, 지자체 등에서 글쓰기 강좌도 진행하고 있다.
작가의 저서로는 <글쓰기의 최전선>, <글기의 말들>, <싸울 때마다 투명해진다>, <폭력과 존엄 사이>, <출판하는 마음>, <다가오는 말들>, <알지 못하는 아이의 죽음>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한편, 도서관 관계자는 5년째 이어 온 ‘나를 찾는 삶의 인문학 강연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으로 5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면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 시민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