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파스-타'의 5.0 버전 '라비올라'가 12일 공개됐다.
파스-타란 지난 5년 동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 지원으로 한국정보화진흥원과 KT, NHN, 네이버, 코스콤 등 국내 클라우드 기업이 공동 개발한 개방형(오픈소스)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이번 5.0 버전은 클라우드의 핵심 기술인 가상머신과 콘테이너 관리에 널리 활용되는 '클라우드 파운드리·쿠버네티스'와 호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개발실행환경(데브옵스)에서 개발자의 선택지를 넓히고, 인프라 서비스·플랫폼 서비스·소프트웨어 서비스 등을 통합 관리하고, 정밀한 클라우드 이용량 측정이 가능해 안정성과 편의성이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파스-타 5.0 공개를 맞아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국회 도서관에서 파스-타 설명회를 개최하고 삼성SDS 브라이틱스 AI, NHN TOAST 파스-타 등 다양한 파스-타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파스-타 기반 멀티 클라우드 구축 사례인 한국정보화진흥원 클라우드 계획도 함께 공개했다.
파스-타란 지난 5년 동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 지원으로 한국정보화진흥원과 KT, NHN, 네이버, 코스콤 등 국내 클라우드 기업이 공동 개발한 개방형(오픈소스)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이번 5.0 버전은 클라우드의 핵심 기술인 가상머신과 콘테이너 관리에 널리 활용되는 '클라우드 파운드리·쿠버네티스'와 호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개발실행환경(데브옵스)에서 개발자의 선택지를 넓히고, 인프라 서비스·플랫폼 서비스·소프트웨어 서비스 등을 통합 관리하고, 정밀한 클라우드 이용량 측정이 가능해 안정성과 편의성이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파스-타 5.0 공개를 맞아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국회 도서관에서 파스-타 설명회를 개최하고 삼성SDS 브라이틱스 AI, NHN TOAST 파스-타 등 다양한 파스-타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파스-타 기반 멀티 클라우드 구축 사례인 한국정보화진흥원 클라우드 계획도 함께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