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해투에서 하이킥' 특집으로 배우 이순재, 오현경, 정일우, 정영숙, 이석준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현경은 170㎝에 50㎏을 유지하기 위해 10년간 저녁 금식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오현경은 1970년생으로 올해 50세다. 1988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를 통해 데뷔했다. 이듬해 제3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을 수상했다. 당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시청률이 50%에 달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