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1월까지 운영한 2019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공모사업 “평촌동 사랑방 1호점”이 총 87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 결과, 최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 여성가족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평촌동 사랑방 1호점 청소년운영위 위원들은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 만드는 마을공동체’를 테마로 평촌동행정복지센터, 영풍경로당과 연계, 마을공동체 이해교육, 사랑방 의견수렴, 일상 속 소소한 메시지 등 총 9개월간, 24회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고 청소년과 어르신의 협업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실천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