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렬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등장, 첫 예능 출격으로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과거 전광렬은 SBS '좋은아침'에서 가족과 함께 집안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전광렬의 아내 박수진은 빼어난 미모와 여대생 같은 청초한 이미지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또한 박수진은 남편 전광렬의 전담 스타일리스트로 국내1호 스타일리스트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전광렬의 모든 코디를 직접 챙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박수진은 "남편의 몸을 제일 잘 아니까 내가 하는게 당연한 것 같다"면서도 "단점이라면 본인이 싫어도 내가 입으라면 입어야 하니까 아마 싫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광렬과 박수진은 배우와 스타일리스트로 만나 사랑을 키우다 1995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