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는 지난 10,11월 2개월에 걸쳐 중국 광동TV와 양국 장인들의 모습과 정신을 다룬 특집 다큐멘터리 ‘장인의 정신’을 공동 제작했다.
본 행사에는 아리랑TV 이승열 사장과 중국광동성위원회 푸화(傅?) 선전부장, 광동TV 차이푸칭(蔡伏?) 사장이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동제작 프로그램‘장인의 정신’은 12일, 19일 2주에 걸쳐 아리랑TV를 통해 중국 편, 한국 편 각각 2회씩 방영되고 26일 메이킹영상이 소개된다. 27, 28일에는 중국 광동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2003년에 시작돼 올해 17주년을 맞은 '광저우 국제 다큐멘터리 페스티벌'은 중국 내 유일한 국제 다큐멘터리 페스티벌로 매년 전 세계 100여개국, 4000여 작품의 다큐멘터리를 심사, 최고의 다큐멘터리를 선정한다.
'광저우 국제 다큐멘터리 페스티벌'은 중국 광파전시총국과 광동성인민정부 등 정부 주관으로 개최하는 국제 다큐멘터리 종합 콘퍼런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