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이윤지, 정한울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 이야기가 다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지, 정한울 부부는 둘째 라돌이의 초음파를 확인하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첫째 라니는 마트에서도 동생 라돌이의 과자까지 챙기는 등 다정한 누나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윤지는 1984년생으로 올해 36세다. 2003년 '자유선언 토요대작전'의 인기 코너 '산장미팅-장미의 전쟁'를 통해 데뷔했다. 이윤지의 남편 정한울 씨는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로 알려져 있다. 한 대학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사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