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회를 맞는 ‘사랑나눔 바이러스’ 는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부지사, 미추홀구약사회, 미추홀구한의사회 등 50여 곳의 단체와 개인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미추홀구지회 봉사단, 인명여고 온누리 학부모 봉사단, 사랑의 네트워크 등 8개 봉사단이 이불, 전기장판, 패딩점퍼, 내복 등 선물포장에 동참하여 의미를 더했다.
조민호 관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게 될 이웃을 생각하며 따뜻한 나눔 행사에 동참해주신 기관과 단체, 자원봉사자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