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인권 꼭 알고, 꼭 말하고, 꼭 지켜요. 인천시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흥식)은 성문화연구소 라라스쿨과 함께 ‘성 인권 발달장애인 부모교육사업’을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발달장애인 자녀의 성장에 맞춰 양육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고, 자녀의 자립을 지원하도록 부모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발달장애인 성 인권 교육 실시[사진=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10세~18세 발달장애인 보호자 대상으로 성 인권의 개념, 자녀와의 소통과 공감, 일상생활 속의 고충을 함께 나누는 상담형과 전 연령 발달장애인 대상으로 성 인권 교육을 지원하는 강의형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일시적 비대면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으며, 성인 발달장애인은 개관 이후 이용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인천시 발달장애인지원센터 공모사업으로 기획재정부의 ‘국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된다.관련기사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 설맞이 나눔 활동 펼쳐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따뜻한 겨울나기 ‘선물 나눔’ 행사 펼쳐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발달장애인 성 인권 교육 #실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