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 안양시지부 제공] 농협안양시지부가 지난 4일 법무부 안양보호관찰소와 사회봉사대상자 재능기부 사업일환으로 관양동 소재 취약계층 3가구를 찾아 도배, 장판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사회봉사대상자 특기·재능사업은 사회봉사 대상자중 분야별 특기·재능 보유자를 활용, 농협이 인건비를 제외한 자재비만 부담하는 사업으로, 농협안양시지부는 지난해에도 취약계층과 농업인들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 한편 농협중앙회와 법무부는 사회봉사활동을 위해 2010년 업무협약을 맺고, 일손부족 농촌지원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관련기사농협 안양시지부 등, 생활법률·소비자 문제 상담 강좌개설 #농협 안양시지부 #법무부 #안양보호관찰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