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 건축직 공무원과 공공건축물 현장대리인 등이 지난 3일 박달복합청사 건립현장을 방문했다. 건축물 안전시공에 따른 직무능력 함양 차원에서다. 이들은 현장을 찾아 관계자의 안내로 곳곳을 둘러봤다. 특히, 누수방지 시설과 안전장치 설치상태 등의 관련시설물 설비과정·상태를 꼼꼼하게 살피며 현장감을 익히는데 주력했다. 관련기사안양시, 공공부문 차량2부제 캠페인 펼쳐 현장방문에 앞서 최용화 경기대 건축안전공학과 교수를 초빙해 공사장 품질·안전에 관한 법 규정과 시공사례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시는 많은 예산을 들여 건립하는 공공건축물에 철저한 지도감독과 행정 처리로 단 한 건의 부실시공이 없도록 건축직 공무원 직무교육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공공건축물 #안양시 #최대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