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산주유소에서 혼유방지링 모습을 끼워주고 있는 모습. [사진=여산주유소 제공] 한국도로공사 호남고속도로 천안방향 여산주유소는 셀프주유 고객의 혼유 예방을 위해 방문 차량에 혼유방지링을 부착해주는 이벤트를 주기적으로 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천안방향 여산주유소는 각각 유종과 색상이 구별되고, 차량에 손상 없이 쉽게 탈부착 가능한 혼유방지링을 고객차량 유류 주입구 안쪽에 설치해 주는 행사를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셀프주유소의 특성상 고객님들이 간혹 착각을 일으키는 경우가 없지 않다"면서 "혼유방지링 부탁으로 혼유사고를 원천봉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여주시 #여주주유소 #한국도로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