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콜 대상은 △프리스키 키튼 1.1㎏ 중 2019년 8월 29일 제조 제품 △알포 리틀프렌즈 강아지용 2.4㎏ 중 2019년 9월 13일 제조 제품이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자체 검사 결과 옥수수 등 곡물에서 발견되는 일부 성분 함량이 국내 기준에 적합하지만 자체 규정보다는 높은 것으로 나타나 리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제품 급여에 따른 이상 증상이나 질병은 보고된 바 없지만, 어린 반려동물에 장기간 다량 급여할 경우를 고려해 적극적인 조처를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