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알토란'에서는 김승현의 예비 신부 장정윤 작가의 청첩장 속 얼굴이 공개됐다.
이날 왕종근은 "한 해를 돌이켜보면 저희가 어떻게 시청자들에게 더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해드릴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했고, 또 고민한 만큼 시청자 여러분께 사랑도 많이 받아 참 보람 있는 한 해였다"며 "우리 승현씨를 보면 마음이 찡하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에 김승현은 "무엇보다도 2019년 가장 잘한 일은 '알토란'에 출연한 게 아닐까 싶다"며 "'알토란'에서 어여쁜 짝을 만날 수 있어서 올 연말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장정윤 작가 나이는 30대 중후반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