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현장[사진=인천서부소방서] 29일 오후 5시 29분쯤 인천시 서구 금곡동 도로에서 1t 트럭과 SM7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1t 트럭이 옆으로 쓰러졌고, 차량 내부에 갇힌 운전자 A(48)씨가 머리와 다리를 다쳤고 SM7 운전자 B(57)씨도 경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1t 트럭이 차선 변경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관련기사유정복 "인천 발전 이끌어 주신 모범 시민의 헌신에 감사"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북항터널 안에서 1톤트럭과 대형트레일러 교통사고 발생 #인천서부소방서 #교통사고 #포토뉴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