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포식·토론회에는 신 시장을 비롯, 소병훈 국회의원, 박현철 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의 평생학습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19년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영상 상영, 경과보고, 선언문 낭독, 표창수여, 평생학습도시 동판 제막식, 토마토 토론회 순으로 진행했다.
토!마!토! 토론회는 평생학습기관, 문해교육사, 평생학습마을, 지역강사 등 8개 분야별 관계자들과 함께 “우리 시민이 평생학습을 통해 행복하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라는 주제로 원탁토론이 이뤄졌다.
한편 신 시장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평생교육 받을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 관계자간 정보교류와 소통의 장을 만들어 지속발전 가능한 평생학습도시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