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선바위 가마솥 추어 매운탕 후원하에 진행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과천 시민으로 구성된 지역동아리 ‘바리스타 예가체프’가 참여해 어르신들께 커피와 전통차 등을 대접했다.
과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더 많은 관내 음식점이 ‘행복한 밥상’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봉사자 발굴에 힘써 지난해 두 차례 실시하던 행사를 늘려 올해 총 네 차례 개최했다.
과천동은 행복한 밥상 행사가 홀로 사는 어르신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어르신들의 소외감 해소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