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한림개발 관계자 40여명이 25일 세종시청앞 광장서 집회를 열고 행정처리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관련자 처벌을 촉구했다. [관련기사, 8월27일, 9월1일, 3일, 5일, 6일 27일 보도]
이들은 "한림개발을 둘러싼 행정부의 결여된 행정논리를 지적하면서 한림개발 죽이기에 세종시가 앞장서고 있다."며 비리공무원 징계 등 엄정한 수사를 요구했다.
특히, 한림개발 사태를 두고 세종시청 공무원과 조직폭력배와의 유착 의혹을 제기, 철저한 수사가 이뤄지길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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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한림개발 한영수 대표와 직원 등 40여명이 25일 오전 7시부터 세종시청 앞 광장서 집회를 열고 "결여된 행정 논리로 업체가 피해를 보고 있어 거리로 나앉게 생겼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김기완 기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1/25/20191125100353176456.jpg)
▲ 세종시 한림개발 한영수 대표와 직원 등 40여명이 25일 오전 7시부터 세종시청 앞 광장서 집회를 열고 "결여된 행정 논리로 업체가 피해를 보고 있어 거리로 나앉게 생겼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김기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