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한림개발 관계자 40여명이 25일 세종시청앞 광장서 집회를 열고 행정처리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관련자 처벌을 촉구했다. [관련기사, 8월27일, 9월1일, 3일, 5일, 6일 27일 보도]
이들은 "한림개발을 둘러싼 행정부의 결여된 행정논리를 지적하면서 한림개발 죽이기에 세종시가 앞장서고 있다."며 비리공무원 징계 등 엄정한 수사를 요구했다.
특히, 한림개발 사태를 두고 세종시청 공무원과 조직폭력배와의 유착 의혹을 제기, 철저한 수사가 이뤄지길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