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코오롱PI 인수 우선협상자에 글렌우드PE 선정

2019-11-21 21:07
  • 글자크기 설정
폴리마이드 필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인 SKC코오롱PI가 국내 사모펀드 글렌우드프라이빗에쿼티(PE)에 넘어간다.

SKC코오롱PI의 최대 주주인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글랜우드PE를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매각 대상은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각각 27.03%씩 보유한 지분 총 54.06%다.

양측은 최종 협상을 거쳐 올해 안에 주식매매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SKC코오롱PI 매각 가격을 6000억원대로 추산하고 있다.

SKC코오롱PI는 2008년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각각 PI필름사업부를 떼어내 합작 설립한 회사다.

[SKC、3四半期の営業益405億…前年比25%↓]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