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 중증장애아동에 휠체어 60대 전달

2019-11-19 17:11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함께 롯데월드타워 컨벤션홀에서 지체·뇌병변 장애아동들에게 유모차형 휠체어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1억 2000만원 상당당의 장애아동용 휠체어 60대가 전달됐다. 행사를 마친 장애아동들과 가족들은 휠체어를 이용해 아쿠아리움과 전망대를 관람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지난 2012년부터 장애아동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장애아동용 휠체어 지원 사업'을 시행해왔다. 올해 60대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255대의 휠체어를 지원했다. 

이병래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장애아동용 휠체어를 통해 아동들이 세상의 다양한 모습을 보며 건강하고 밝게 자라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