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하남고용복지 플러스센터, 하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사)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 합동으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채용정보를 관내 시민 우선으로 제공한다.
이날 구인·구직자간 현장면접을 통한 직접채용은 20여개업체가 110명 채용을 목표로 참여하고, 간접채용은 시가 10개사, 하남장애인복지관이 3개사를 발굴해 총 13개 기업이 간접채용을 진행한다.
특히, 현장에서는 무료이력서 사진촬영, 취업타로컨설팅, 메이크업서비스 등을 통해 취업준비생들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에 참여해 구직신청서를 제출하면 추가 일자리 알선과 최신 취업정보 안내 등 사후 취업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