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일본 자회사인 라인(LINE)과 야후 재팬의 합병 조율 소식에 강세다. 14일 오전 11시 5분 현재 네이버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만3500원(8.54%) 오른 17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날 야후 재팬의 모회사인 소프트뱅크와 네이버가 통합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관련기사라인-야후재팬 경영통합... 네이버·소프트뱅크發 IT업계 지각 변동 두 회사가 합쳐질 경우 일본 최대의 인터넷 기업이 탄생한다. #특징주 #네이버 #강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준호 ajh@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