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올해 3분기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내자 13일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는 전 거래일보다 2.7% 오른 2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약 95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6.6%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약 1조602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7.3% 증가했다. 순이익은 약 521억원으로 37% 늘었다. 관련기사한국기업데이터, 국내 소상공인 위한 데이터서비스 '캐롯' 출시코스피 기관·외인 동반 '팔자'에 하락 출발…2030선 후퇴 #신세계 #주가 #강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