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사용에 건물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패널을 활용함으로써 에너지소비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식이다.
또 냉·난방 가동 시에는 외기에 의해 더워지거나 차가워진 실내공기를 땅 속의 지열을 이용해 가동하기 때문에 에너지가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최대한도로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곳 에너지낭비 줄이는데 따른 예산절감과 환경오염 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건립 중이거나 착공예정인 비산1·2동·안양8동행정복지센터, 박달복합청사 등도 마찬가지로 지어진다.
한편 최대호 시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는 환경도 고려하는 시기라며, 앞으로 짓게 되는 모든 공공청사에 친환경·단열공법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