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일이 윤정희의 알츠하이머 투병을 응원했다. [사진=한지일 페이스북] 한지일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정희와 인연을 되새기며 그녀의 쾌차를 기원했다. 한지일은 "윤정희 씨가 10년 전부터 알츠하이머를 앓고 계신다는 소식을 접하고 가슴이 아팠다"며 "하루빨리 쾌차해서 팬들 앞에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16년 전 백건우, 윤정희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이목을 끌었다. 한편 배우 윤정희의 알츠하이머 투병 소식은 지난 10일 남편인 백건우 피아니스트의 고백으로 알려졌다. 그의 말에 따르면 윤정희는 현재 같은 질문을 몇 번씩 반복하는 등 증세가 악화된 상태다.관련기사강원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 지원영상자료원, '독짓는 늙은이' 등 故윤정희 출연작 10편 무료 공개 #백건우 #알츠하이머 #윤정희 #한지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