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윤정수가 '연애의 맛3'에서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3' 스틸컷]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에서는 윤정수의 두 번째 데이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정수는 달달한 데이트보다도 평소와 다른 멀끔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쫙 올린 올백 헤어스타일과 검은색 슈트로 남성미를 강조해 이목을 끌었다. 데이트 중 연발한 수줍은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사랑 찾기에 나선 윤정수가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짝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연애의 맛3'는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