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삶의 균형을 의미하는 ‘폴라밸’ 강연은 명칭처럼 그동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정치를 인문, 사회, 정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를 초빙해 쉽게 풀어내 정치가 어렵다는 생각을 전환하는 등 정치에 관심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강연은 이달 11일부터 내달 2일까지 단원구 광덕4로 246에 위치한 ‘스페이스오즈’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마다 총 4회 진행된다.
강연은 △오찬호 작가의 ‘노동시장 내 차별’(11.11) △정춘숙 국회의원의 ‘우리가 정치를 어려워하는 이유’(11.18) △장하나 활동가의 ‘최근 정치 이슈 알아보기’(11.25) △심용환 작가의 ‘우리에게 필요한 노동정책’(12.2)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