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희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개인 의견을 전제로 "타다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각이 있다. 검찰의 '불법택시 영업' 시각, 또 하나는 '신산업' 시각"이라며 "타다는 저임금 비정규직 수준의 일자리에 불과한, 본질상 자가용 영업"이라고 했다.
이 의원은 "택시기사들은 택시요금을 억제하고 제때 감차하지 못한 정책의 피해자"라면서 "택시산업 안전과 처우개선이 먼저이고, 모빌리티 혁신과 국민 편익, 이동수단 혁신은 그다음이라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했다.
이 의원은 "국민을 하향평준화하는 저임금 일자리를 양산해 후진국으로 가느냐, 아니면 혁신적 노동생산성 향상을 통해 고임금 선진국으로 가느냐를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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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전북 군산시 새만금개발청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공사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규희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1/07/20191107111942108221.jpg)
15일 오후 전북 군산시 새만금개발청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공사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규희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