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닛케이 상승세...中 상하이·선전은 하락세

2019-11-0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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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케이 0.14%↑ 상하이종합 0.19%↓

6일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다. 

이날 오후  1시 49분 현재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3.14포인트(0.14%) 오른 2만33285.13을 기록 중이다. 토픽스지수는 같은 시간 전거래일 대비 3.64포인트(0.21%) 내린 1690.54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가 감소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미국 다우지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한 것도 투자자들의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반면 중국 증시는 하락세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66포인트(0.19%) 하락한 2985.91로 오전장을 마쳤다. 선전종합지수도 45.69포인트(0.46%) 내린 9892.92로 오전 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12시 5분 기준 0.081%포인트 상승한 2만7661선에서 장을 형성하고 있다.
 

아시아증시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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