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적자로 전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약세다. 5일 오전 9시 38분 모두투어는 전 장보다 4% 내린 1만6850원에 거래 중이다. 모두투어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22억원을 기록해 적자로 전환했다. 시장에서 예상한 영업손실 4억원 보다 큰 수치다. 황현준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일본 이슈 여파로 인해 패키지 송출객 볼륨이 7% 감소했고, 할인 상품 판매로 평균판매단가(ASP)가 약 8% 하락하면서 본사가 적자로 전환했다”고 말했다.관련기사알테오젠, 트럼프 2기 정책·특허소송 우려에 약세… 6거래일째 하락SKC, 미국서 1억달러 보조금 수혜 소식에 8%대↑ #특징주. #적자 #전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